호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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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 New South Wales	Melbourne - Vitoria	Brisbane - Queensland
Adelaide - South Australia	Perth - Western Australia	Canberra - Australia Capital Territory

Sydney - New South Wales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로 유명한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1788년 영국의 식민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시드니 항은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더불어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 입니다. 한국 교민들의 대부분이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 유학생들은 교민의 가게나 업체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있어 타도시에 비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도시입니다.

Melbourne - Victoria

약 3백만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바둑판 모양으로 형성 되어 안정적이며 품위 있는 분위기를 풍깁니다. 자유 정착민들에 의해 형성된 도시라 유럽 각국들로부터 이민 온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멜번의 기후는 하루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변화가 심합니다.

Brisbane - Queensland

호주가 자랑하는 관광도시인 Gold Coast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날씨는 7월, 8월을 제외하고는 연중 따뜻한 기후를 보이고 있으며 순박한 호주인들의 면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최근에는 한국 학생들이 시드니 다음으로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Adelaide - South Australia

호주 최고의 포도주 명산지인 인구 약 1백만명의 아들레이드는 축제의 도시로 유명한 곳으로 시내는 아름답게 설계되고 바둑판처럼 잘 정비되어 있어 조깅이나 산책하기에 좋으며 도시외곽에 광대한 녹지대로 형성된 아늑하고 아름다운공원들은 유학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Perth - Western Australia

풍요롭고도 세련된 도시의 면모를 지닌 낭만의 도시 퍼스는 천연자원을 개발함으로써 막대한 부를 축적한 도시이자 사업가들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1백만 정도로 싱가폴과는 비행기로 5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특히 선호하는 도시 입니다. 기후는 1년내내 온화하고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며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다바람이 더위를 식혀 줍니다.

Canberra - Australia Capital Territory

호주의 수도 캔버라는 1900년도 이래 호주의 수도로 지정되어 호주 정부와 국회, 세계 각국의 대사관 등이 밀집해 있는 정치 도시 입니다. 인구는 30만명 정도이고 미국의 건축가인 월터 그리핀의 설계로 만들어진 계획 도시 입니다.